지난 5월 19일, 용인시와 함께 글로벌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용인시 덕성리에 위치한 ‘제2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5,200여평 부지에 2027년까지 총 9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해당 부지에는 2027년까지 첨단 생산시설과 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인데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용인 본점과 동탄 제2공장의 규모는
빠르게 도약하고 있는 신사업의 생산시설을 충족하기에 부족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신규사옥은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에 최적화된 시설로 설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매출 증대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직원과 그 가족이 행복한 회사의 경영이념을 토대로
임직원을 위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구내식당은 물론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사내 어린이집 등 다양한 복지시설도 함께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번 투자 결정은 올해 2월에 개최된 '세미콘코리아2025' 행사 이후,
용인시가 신규 투자 및 사업 환경에 대한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면서 성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스템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주시고,
회사와 임직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관련 뉴스]
용인시, 반도체 습도제어 전문기업 ‘저스템'유치…920억원 투자-연합뉴스(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9084600061?input=1195m
용인시 기업 컨설팅 성과, 920억규모 ‘저스템‘ 신사옥 유치 –이데일리(edaily.co.kr)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00726642170888&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