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 기흥장애인복지관은 용인특례시 데일리아트스토리에서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기흥장애인복지관은 2005년 처음으로 문을 열어, 전국 최초로 스마트 재활센터를 도입하는 등
지역 내 장애인 복지 향상에 앞장서 온 우수한 복지기관입니다.
이번 행사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님을 비롯한
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으며,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저스템은 이번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며
장애인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행의
가치를 나누고자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기념 영상 상영, 축하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고,
특히 발달장애인 180명이 참여한 ‘코트라스 골든벨’ 디지털 올림피아드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저스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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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장애인복지관,개관 20주년 맞아…이상일시장 “복지관의 역할,앞으로도응원”-용인일보
https://www.yong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