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삼복(三伏)’은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를 말합니다.

‘복(伏)’은 엎드릴 복(伏) 자로, 무더위에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지내는 모습을 뜻하며, 

가을의 기운이 여름 더위에 굴복한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저스템은 이러한 복날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 모두가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초복에는 바쁜 업무로 피로해질 수 있는 오후 3시! 초복을 맞아 

본사와 제2공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과 맛있는 닭강정을 먹으며  함께 대화의 장을 가졌습니다.

중복에는 “2분기도 정말 폭싹 속았수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저스템 임원분들이 

직접 화채 간식차 준비하여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복에는 복날을 주제로 한 사자성어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사자성어 하나 소개해드리자면, 방진불패 (防塵不敗)가 있는데요. 복날 더위조차도 방진복은 막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외에도 물노리각, 정온정습 등 기발한 사자성어들을 응모해주셨습니다.

저스템은 앞으로도 무더위 속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스템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들께서도 남은 여름 활기차고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